
생수 판매량도 증가했다. 6월 2주 생수 판매량은 5월 3주 대비 28.8% 증가했다. 조리 시 사용하는 물을 식수로 대체하는 가정이나 음식점이 많아진 영향으로 다나와 측은 분석했다.
류희범 다나와 유통분석담당은 “녹물 관련 제품의 판매량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대량구매 빈도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녹물사태를 단기적 현상으로 느끼지 않고 있음을 방증한다”고 말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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