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올해로 76회를 맞는 이번 영화제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열리며,개막작으로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진실'이 선정됐다. 이 영화는 프랑스 영화배우인 엄마와 딸의 재회를 다룬다.
로버트 드 니로, 브래드 피트, 스칼렛 조핸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은 '애드 아스트라'와 안토니오 반데라스, 게리 올드만, 메릴 스트립이 주연을 맡은 스릴러 영화 '빨래방'(The Laundromat)도 상영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쥬세페 카포톤디가 연출하고 믹 재거와 도널드 서더랜드가 주연을 맡은 '더 번트 오렌지 헤러시'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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