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형택(나이 44세)은 태평양 건너서도 맹연습했다.
반면 숙제를 이해하지 못한 허재(나이 55세)는 짜증을 내기도 했다.
진종오(나이 41세)는 테니스 공을 향해 사격까지 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첫 승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어쩌다FC를 위한 특별한 선물이 도착했다.
바로 이만기의 씨름 후배 강호동이 리어카 가득 선물을 보낸 것.
선배의 기를 살려주는 강호동의 선물에 이만기는 "씨름하는 사람들이 최고다"라며 한껏 어깨에 힘을 줬다.
정형돈은 “다른 운동계 후배들은 어떻게 된 거냐”며 전설들을 떠보기 시작했다.
허재는 갑자기 단톡방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신확인이 되어 있었다는 안정환 감독의 말에 거짓말이 금방 들통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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