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 김용만은 전진, 유빈, 윤하에게 근황을 물었다.
전진은 "얼마 전까지 신화 공연을 했고, 공연을 마치고 개인적으로 예능 활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본격적인 퀴즈 대결에 돌입한 전진은 수학 경시대회 수상 경력과 MBC ‘브레인배틀’의 암산왕 출신임을 밝히며, 특유의 빠른 스피드와 재치로 대한외국인들을 당황케 만들었다는데. 퀴즈 도전을 마친 후 그는 “데뷔 21년 동안 활동하면서 가장 이상적인 프로그램이었다”며 감동 젖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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