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엔플라잉은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대국민 브랜드 투표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의 밴드로 선정됐다.
엔플라잉은 지난 1월 발표한 자작곡 ‘옥탑방’이 역주행하며 대세 밴드로 떠올랐다.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데뷔 4년만에 ‘더 쇼’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밴드 활동의 전환기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