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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모두의 예상과 달리 이야기가 무르익을수록...

입력 2019-07-29 01:17

사진=SBS
사진=S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결혼 27년차 하희라는 오는 28일 밤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희라는 잉꼬부부도 피해갈 수 없는 '미운 우리 새끼' 공식 질문인 사랑의 유효기간에 대해 묻자 "늘 보고 싶다. ING 중"이라고 밝혀 시작부터 달달한 결혼생활 토크를 예고했다.


모두의 예상과 달리 이야기가 무르익을수록 거침없는 반전 토크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최수종에게 미안하지만 설레지 않는다“며 숨겨놓은 속마음을 고백한 것도 물론, “너무 붙어있어서 불편하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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