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 박선영은 ‘택시운전사’에 이어 ‘봉오동 전투’까지 두 번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같이 연기하면서 유해진에게 감탄한 부분이 있냐고 물었다.
"4년 차에 21번째 작품"이라며 "한 10개 정도 찍은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류준열은 ‘봉오동전투’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류준열은 "국사책을 찢는 싱크로율이라는 칭찬이 있다"는 말에 "상당히 맘에 드는 칭찬"이라고 말했다.
류준열은 “상식적으로 작품을 돌아봐도 해진 선배 같은 배우가 대한민국에 많지 않은 것 같다”라며 “유일하고 독특하고 또 대중들이 사랑하는 배우는 그렇게 많지 않은 거 같아서 국보급 배우인 것 같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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