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의 작품성이 삼성전자 차원의 사회공헌 행보와 맞물려 시너지를 발휘한 것으로 풀이된다.
영화 '메모리즈'는 상영관 방문 없이 집에서 감상할 수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영화 페이지에 본편 영상이 업로드돼 있기 때문이다.
외 인터넷 동영상 플랫폼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영화 '메모리즈'를 감상한 이들은 "섬세한 연출력이 돋보였다" "웰메이드 단편" 등의 긍정적인 감상평을 남기도 있다.
영화 '메모리즈'는 제일기획과 이스트게이트컴퍼니가 제작, 삼성전자가 배급했다.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기획된 영화인 만큼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개봉했다.
'최악의 하루'와 '더 테이블' '페르소나' 등을 만든 김종관 감독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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