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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지난해 11월 정규 10집 Drunken...

입력 2019-07-29 02:03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리스펙트 프로젝트'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국 힙합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집념을 보여준 드렁큰타이거, 타이거 JK에 대한 존경의 뜻을 보냄과 동시에 그의 가수 생활을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캠페인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배우-이순재' 편이 제작돼 연기 60년 경력에도 꾸준히 노력하는 그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감동받은 바 있다.


1999년 데뷔한 드렁큰타이거는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난 널 원해’ 등으로 한국 힙합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지난해 11월 정규 10집 ‘Drunken Tiger X:Rebirth Of Tiger JK’을 발매하며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대한민국 힙합의 레전드라 불리는 드렁큰타이거는 지난해 11월, 데뷔 20주년과 함께 마지막 앨범(정규 10집) Drunken Tiger X : Rebirth Of Tiger JK'을 발매했다. 1999년 데뷔한 이래 한국 힙합 대중화에 앞장서온 타이거JK는 국내외 힙합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 속에 20년 활동의 마침표를 찍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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