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지인은 지난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자이언트', '비밀', '괜찮아 사랑이야', '용팔이', '닥터스' 등 다수의 작품에서 꾸준히 활약했다.
2016년 드라마 '닥터스'로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투깝스', '대군-사랑을 그리다', '뷰티 인사이드'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팬스타즈컴퍼니는 "문지인은 뛰어난 연기력과 자신만의 개성으로 주목받는 배우다"며 "더욱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배우인 만큼 회사 차원에서도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문지인의 새로운 작품과 그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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