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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세훈은 난 3 4등 이라...

입력 2019-07-29 02:36

사진=MBC
사진=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진행을 맡은 MC 이상민이 시청자들에게 최근 불거진 일련의 논란과 관련해 고개를 숙였다.


이상민은 "최근 제기된 저에 관한 뉴스에 많이 놀라셨으리라고 생각한다. 저의 입장은 여러 언론을 통해 밝혔습니다만,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 사과 드린다. 앞으로 사실 규명에 성실히 임하며 결과에 따라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사과했다.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사과 말씀 올린다"고 고개 숙였다.


솔직토크가 이어졌다.


찬열은 비주얼 탑3에 대해 묻자 "다들 1이라 생각하지만 비주얼 1위은 나"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세훈은 "난 3,4등"이라 겸손한 모습을 보이면서 "내가 가장 멋있어 보일 대, 촉촉할 때"라 말해 폭소하게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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