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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25일 0시 공개된 새 싱글의...

입력 2019-07-29 02:38

사진=콘센트
사진=콘센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 보이그룹 B.A.P의 리더이자 현재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방용국이 8월 1일 입대를 앞두고 입대 하루 전인 7월 31일 오후 6시에 싱글 'Orange Drive(오렌지 드라이브)'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신곡은 방용국이 입대를 단 하루 남기고 발표하는 작품이기에 특히 주목할 만하다.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을 듣고 놀랄 팬들을 위해 준비한 소중한 선물인 셈.


'오렌지 드라이브'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아트웍도 인상적이다.


달과 노을빛을 배경으로 방용국과 그 곁을 지키는 반려견 티거의 모습이 담겼다.


25일 0시 공개된 새 싱글의 커버 이미지에는 보통의 해질녘 노을이 아닌, 달 표면에 비친 다채로운 노을빛을 담아 방용국만의 독특한 감각이 드러났다.


입대와 관련해 방용국은 "잠시 쉴 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한다"고 전하며 "'오렌지 드라이브'는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인사이자 아티스트 방용국의 다음을 약속하는 작품"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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