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곡은 방용국이 입대를 단 하루 남기고 발표하는 작품이기에 특히 주목할 만하다.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을 듣고 놀랄 팬들을 위해 준비한 소중한 선물인 셈.
'오렌지 드라이브'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아트웍도 인상적이다.
달과 노을빛을 배경으로 방용국과 그 곁을 지키는 반려견 티거의 모습이 담겼다.
25일 0시 공개된 새 싱글의 커버 이미지에는 보통의 해질녘 노을이 아닌, 달 표면에 비친 다채로운 노을빛을 담아 방용국만의 독특한 감각이 드러났다.
입대와 관련해 방용국은 "잠시 쉴 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한다"고 전하며 "'오렌지 드라이브'는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인사이자 아티스트 방용국의 다음을 약속하는 작품"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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