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혜련은 “1998년에 결혼해서, 2011년에 이혼했다"며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데, 아이들 때문에 많은 시간을 버텼다"고 설명했다.
"사적인 부분이라 다 말할 수는 없지만 모든 것을 감수하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절친 박미선은 조혜련의 두 번째 남편에 대해 '내 주변에 재혼한 사람 중에 제일 성공한 사람이 조혜련이다. 조혜련 신랑은 정말 최고다. 잘 만났다'라고 소개했다.
방송에서 남편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전화 통화로 여느 부부들처럼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부부애를 느낄 수 있었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