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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신입 회계사 김유월이 양지그룹의 분식회계를...

입력 2019-07-29 03:07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KBS2 ‘태양의 계절’에서 최태준(최정우)이 아들 최광일(최성재)에게 오태양(오창석)이 김유월이라는 걸 밝혔다.


최태준(최정우 분)은 최광일에게 오태양의 정체를 밝혔다.


신입 회계사 김유월이 양지그룹의 분식회계를 양심선언으로 밝히려 했고, 그 김유월이 현재의 오태양이라는 것.


최태준은 “만약 그 때 그 놈을 처리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양지는 없었을 것”이라고 변명했다.


게다가 오태양이 장정희(이덕희 분)의 친아들이라는 사실까지 안 최광일은 충격과 분노에 휩싸였다.


기억을 더듬으며 윤시월(윤소이 분)과 오태양이 과거 연인사이라는 사실을 짐작했고, 사진을 찢으며 분노한 모습을 보였다.


“사위가 어떻게 아들이 돼? 그게 말이 돼?”라고 화를 내며 울분을 참지 못했다.


임미란은 채덕실을 이상하게 쳐다보며 “왜 그렇게 화를 내? 그게 화낼 일이야?”라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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