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된 녹화에서 토니안은 ‘43세 은퇴 선언’에 대해 언급한 김숙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철회하겠습니다”라며 자신의 경솔했던(?) 발언을 즉각 철회해 모두의 웃음을 빵 터지게 했다.
이유인즉슨, 토니안이 2017년 자신의 모친과 함께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43세에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폭탄 선언했던 것.
유효기간 1년 남은 연예계 은퇴에 대한 토니안의 반응에 관심이 모아진다.
비와이의 신곡을 들은 MC 설리는 폭풍 칭찬을 쏟아냈다.
공연이 끝나자마자 “힙합 진짜 오랜만이다. 이게 바로 힙합이죠”라며 비와이의 속사포 랩 실력을 극찬했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설리를 향해 “연예인이지만, 틀에 얽매이지 않은 행동을 자주하더라”며 “연예계의 또 다른 길을 보여주고 있다”는 깜짝 발언으로 설리의 동공지진을 유발하는 동시에 패널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비와이의 체인저 지목에 신동엽-설리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인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