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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포털 사이트에 다비치 를 치면...

입력 2019-07-29 03:53

유희열의스케치북
유희열의스케치북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열두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은 11년째 대한민국 최고 듀오로 군림하고 있는 다비치다.


포털 사이트에 ‘다비치’를 치면 연관 검색어로 ‘유스케’가 나올 정도로 스케치북과 인연이 깊은 다비치는 최근 진해된 녹화에서 “대체 언제 연락이 오나 기다리고 있었다”, “이 코너를 해야 성공한 가수 느낌”이라며 이번 프로젝트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주 다비치가 선택한 리메이크 곡은 포맨의 ‘고백’.


다비치의 목소리로 다시 부른 포맨의 ‘고백’은 2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유스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7일 낮 12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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