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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현직 검사 김웅이 저술한 동명의...

입력 2019-07-29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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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영화 '기생충'을 통해 칸 황금종려상 주역 중 한 명이 된 이선균이 이번 '검사내전'에서 생활밀착형 검사 이선웅으로 변신한다.


이선웅은 진영지청 형사 2부 소속으로 선한 인상에 출세욕 없이 느긋해 보이지만 보기와 달리 만만치 않은 '한 방'을 지닌 인물이다.


현직 검사 김웅이 저술한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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