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상극 콤비로 뭉친 문근영과 김선호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별을 박아 넣은 듯 똘망똘망한 눈빛이 매력적인 문근영과 선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 김선호의 건실하면서 다부진 모습이 보는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행동우선 지하철 경찰대 신입인 문근영과 원칙제일 지하철 경찰대 반장의 김선호가 의기투합해 펼칠 유쾌한 콤비 플레이와 '케미'에 벌써부터 기대가 치솟는다.
문근영-김선호와 함께 정유진-기도훈-조재윤-안승균도 빼놓을 수 없다.
극 중 광역수사대 반장-형사로 분한 정유진-기도훈은 ‘광수대 에이스 콤비’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기강이 제대로 잡힌 늠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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