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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한수미 조미령 분 는 CCTV를...

입력 2019-07-30 00:44

황금정원MBC캡처
황금정원MBC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 3, 4회에서는 사비나(오지은 분)와 최준기(이태성)가 사고를 감추기 위해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수미(조미령 분)는 CCTV를 수거하러 나섰다가 우연히 마주친 조카 형사를 통해 사건의 전말을 듣게 된다.


한수미는 진남희에게 "입구 CCTV에 술 취해 차를 몰고 나가는 최준기 본부장의 모습이 찍혀있다"고 말했다.


사비나는 "경찰에 신고하면 내 과거 다 밝혀질거다. 절박하니까 머리가 잘 돌아갔다. 이걸 잘만 이용하면 결혼 반대하는 그의 어머니를 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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