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미(조미령 분)는 CCTV를 수거하러 나섰다가 우연히 마주친 조카 형사를 통해 사건의 전말을 듣게 된다.
한수미는 진남희에게 "입구 CCTV에 술 취해 차를 몰고 나가는 최준기 본부장의 모습이 찍혀있다"고 말했다.
사비나는 "경찰에 신고하면 내 과거 다 밝혀질거다. 절박하니까 머리가 잘 돌아갔다. 이걸 잘만 이용하면 결혼 반대하는 그의 어머니를 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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