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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아홉명의 멤버가 나누어먹기에는 적은 양...

입력 2019-07-30 00:51

SBS정글의법칙
SBS정글의법칙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각자 식재료를 찾는 것에 성공한 병만족은 무사히 생존지에 돌아왔다.


병만족은 메기와 새우 구이, 사탕수수에 절인 잭프루트 등을 저녁 식사 메뉴로 선정했다.


아홉명의 멤버가 나누어먹기에는 적은 양. 배구선수 문성민과 돌아온 원년멤버 노우진을 필두로 병만족은 장어잡이에 나섰다.


랜턴을 비추며 장어 찾기에 돌입하였지만 쏟아지는 폭우와 어두운 주위 때문에 장어잡이에 애를 먹었다. 멤버들은 장어를 봤다는 제작진의 제보에 따라 수색을 계속했다.


흙탕물에 바닥은 진흙이라 걷기도 힘들었던 상황. 멤버들은 몇 번이나 장어 잡이에 실패한다.


멤버들은 하류 쪽 좁은 길목에 뜰망을 설치하고 장어를 몰기로 했다.


베테랑 답게 노우진이 진두지휘를 하고, 젊은피 BM과 문성민이 장어를 몰며 도왔다.


몇 번의 실패 끝에 하류에 몰려있던 장어를 발견한 멤버들. 노우진의 맹활약과 홍석의 도움, 문성민의 끈기로 멤버들은 장어 세 마리를 무사히 포획할 수 있었다.  


랜턴을 비추며 강기슭을 샅샅이 뒤졌지만 장어는 쉽게 나타나지 않았다.


그 때, 한쪽에서 제작진이 장어를 봤다며 소리쳤고, 제작진이 가리킨 방향에서 커다란 장어를 발견한 병만족은 뜰채를 집어넣었지만 흙탕물 때문에 장어는 좀처럼 잡히지 않았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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