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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오후세시의연인’ 귀여운 동물 귀 머리띠를 착용하고...

입력 2019-07-30 00:52

채널A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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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이하 ‘오세연’)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이야기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의 박하선은 화장실 변기에 혼자 앉은 채 “지금 나의 가장 큰 고통은 내 안에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만들어놓았다는 것이다”라며 속앓이를 했다.


'오세연' 제작진은 7월 27일 8회 본방송을 앞두고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손지은, 윤정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귀여운 동물 귀 머리띠를 착용하고 나란히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이 영락없는 행복한 커플의 모습이다.


도하윤을 만나기 전부터 수많은 남자들을 만나왔지만, 도하윤과의 관계만큼은 깔끔하기 정리하지 못하는 최수아. 지금까지 아내의 이중생활을 전혀 모르고 있었지만 이제 막 의심의 씨앗을 품게 된 이영재. 앞선 방송에서 아내 최수아를 미행해 호텔까지 따라갔던 이영재가 아무것도 잡아내지 못했다.


그런 이영재가 이번에는 결정적인 단서를 포착할 수 있을까. 힘겹게 마음을 열고 가까워진 최수아와 도하윤의 관계는 이대로 위기에 빠지고 말까.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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