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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스케치북’ 유희열은 작년에 찌질함으로 한 획을...

입력 2019-07-30 00:56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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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다비치는 지난 봄에 발표해 아직까지 각종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부르며 등장해 “방송 첫 라이브 무대”라고 밝혀 그 의미를 더했다.


실연당한 남성들이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부른다는 곡의 주인공인 먼데이 키즈는 발라드는 찌질함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유희열은 "작년에 찌질함으로 한 획을 그은 사람이 있다"며 윤종신을 언급했다.


먼데이키즈는 "윤종신의 가사는 찌질함의 깊이가 다르다"고 응수했다.


“언제 연락 오나 기다리고 있었다”며 반가움과 기대감을 드러낸 다비치는 수많은 후보곡들 가운데 아쉽게 탈락한 노래들을 짧게 선보이기도 했다.


먼데이키즈는 자신 만의 은밀한 발라드 작곡 비밀을 밝혔고 최근 화제의 곡으로 떠오른 김나영의 '솔직하게 말해서 나' 작곡가란 사실을 밝히며 “주현미의 '짝사랑' 멜로디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고백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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