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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너는내운명’ 그녀는 힘들었던 시기 왜 그래...

입력 2019-07-30 00:58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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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신동미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의 강연자로 서게 됐다.


각 분야의 명사들이 본인의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뜻깊은 이야기를 전하는 강연 프로그램인 만큼, 신동미 또한 자신의 19년 배우 인생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주연급 캐릭터였던 '간분실' 역할을 맡기까지 18년이 걸렸다"며 포문을 연 신동미는 누구보다 길었던 무명시절의 서러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방송에서 조현재와 박민정은 연애부터 결혼까지 스토리를 공개했다.


강연을 준비하며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리던 신동미는 "풍상 씨, 유준상 선배님은 내 평생의 은인"이라며 유준상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그녀는 힘들었던 시기 ‘왜 그래 풍상 씨’라는 작품을 만났고, 유준상이 슬럼프를 겪고 있던 신동미에게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것.


둘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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