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업실 발코니에 까치가 왔다갔다 하는데 등에 남색도 돌고 예쁘길래 찍을라고 나갔는데 배경은 블랙이고 까치는 잘 나오지도 않고 찍자마자 날라가고 그 사이 모기만 들어와서 홈매트 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런.....”, “ㅋㅋㅋ결론이 너무 귀여워요”, “이나님~ 너무 귀여우셔요~~”, “좋은일이 생기려고 까치가 왔나봐요!”, “밤디 보고싶어어요️”, “물까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이나는 앞선 7월 25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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