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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ER(왓쳐)’ 27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생태공원에서 무더기로...

입력 2019-07-30 01:19

왓쳐사진제공=OCN
왓쳐사진제공=OC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 측은 7회 방송을 앞둔 27일, 시체 더미와 함께 묻힌 진실을 찾아가는 비리수사팀 도치광(한석규 분), 김영군(서강준 분), 한태주(김현주 분), 조수연(박주희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비리수사팀 앞에 모습을 드러낼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왓쳐’는 비리수사팀의 비극적 과거와 얽혀있는 김재명(안길강)의 등장으로 폭풍처럼 휘몰아치고 있다.


보이는 진실조차 의심하게 만드는 예측 불가한 전개는 지금까지의 판을 단숨에 뒤집으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도치광에게 쏟아지는 의혹과 흔들리는 비리수사팀, 생태공원에서 발견된 의문의 시체더미 무일그룹 뇌물장부를 빌미로 가석방을 요청한 김재명의 반전은 미스터리를 더욱 짙게 만들었다.


27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생태공원에서 무더기로 발견된 사체들의 정체가 밝혀진다.


시체 더미는 비리수사팀의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으로 이끈다.


비리수사팀의 요동치는 관계도 수사에 영향을 미치게 될 전망이다.


무일 뇌물 장부 사건을 기점으로 서로를 향한 의심이 싹트고 있는 비리수사팀. 도치광을 향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가석방을 요청한 김재명의 존재가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도 놓치면 안 될 관전 포인트다.


‘왓쳐’ 제작진은 “생태공원에서 발견된 의문의 시체 더미는 앞으로의 전개에 결정적 전환점이 될 사건이다. 깊어진 의혹들과 은폐된 진실을 풀어나갈 실마리가 될 예정”이라며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과거와 현재를 잇는 사건을 수사하게 된 비리수사팀이 어떤 진실을 찾게 될지 놓치면 안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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