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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아 인수인계 할 것도 없겠네요...

입력 2019-07-30 01:35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연출 김종창|극본 조정선)에서는 직장상사, 부하직원 관계에 결혼하게 되는 강미리(김소연 분), 한태주(홍종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강미리는 나도진(최재원 분)에게 "내일부터는 출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나도진 부장님은 해고입니다.


아 인수인계 할 것도 없겠네요 그냥 지금 당장 나가시면 됩니다.


짐은 박대리한테 택배로 보내라고 전달하겠습니다"라며 해고를 선언했다.나도진에게 맞은 박대리를 보자 강미리는 나도진을 찾아갔다. 강미리는 나도진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이에 나도진은 "나 한종수(동방우 분) 회장 사람이야. 너의 시숙이야"라고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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