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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 방송에서 김구라는 우리 프로그램의 반응이...

입력 2019-07-30 02:21

사진=KBS
사진=K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방송된KBS2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이 아이들의 하원 도우미로 맹활약을 펼치는 현장이 공개된다.


방송에서 김구라는 "우리 프로그램의 반응이 호평이고 특히 각종 맘카페에서 입소문이 많이 나 돌보미 신청이 엄청나다"고 말했다.


구독자 370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여자 어린이들의 ‘워너비’로, 시크한 모습을 보이던 아이가 이 스타와의 영상통화를 위해 열심히 춤을 췄고 서장훈은 곧바로 약속을 지켰다.


누구에게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던 김구라지만 이날만큼은 아이 앞에서 갖은 아양을 떨고 ‘곰 세 마리’를 노래하며 쩔쩔매는 모습이 웃음을 선사했다.


“녹색어머니회 나오라고 해서 간 적이 있는데 깃발 등이 전부 다 녹색이더라"며 남자인데 들고 있으려니 민망했다”라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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