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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카자흐스탄의 현지 먹거리는 디소 생소한...

입력 2019-07-30 02:30

KBS2TV배틀트립
KBS2TV배틀트립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토) 방송 예정인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은 ‘아시아의 극과 극 투어’를 주제로 모델 송해나-진정선과 배우 이재황-서도영이 여행설계자로, 방송인 이지혜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금주 방송에서는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경제, 문화의 중심지 알마티로 떠난 이재황-서도영의 ‘카자흐 카자 투어’가 공개된다.


카자흐스탄의 현지 먹거리는 디소 생소한 느낌을 주었다.


그 중에서도 양갈비는 두 사람의 ‘인생 고기’로 등극했으며, 직접 구워 먹는 ‘말고기 스테이크’는 시선을 강탈했다.


만년설 녹은 물로 만든 시원한 맥주는 패널들의 목넘김 욕구를 끌어냈다.


이재황-서도영은 2,600m 이상의 높은 고도에 끝없이 초원이 펼쳐진 ‘아씨고원’, 아시아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는 ‘차린캐니언’, 100여년 전 대지진으로 생긴 신비한 ‘카인디 호수’까지 그림같은 카자흐스탄의 대자연과 마주하고 말을 잇지 못했다.


두 사람은 “이 공간에 우리만 있어서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라며 인적이 드문 ‘차린캐니언’의 협곡 사이를 거닐며 웅장함을 온 몸으로 느껴 스튜디오에 있는 모든 mc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전언. 무엇보다 이때 감탄을 쏟아내던 서도영은 “형 미안해”라며 이재황에게 급 사과를 건네기도 했다고 전해져, 그가 사과를 건넨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케이블카를 타고 ‘콕토베’ 언덕 위로 올라간 이재황-서도영은 그저 입을 떡 벌릴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드넓은 푸른 언덕과 하늘이 맞닿아 형성한 지평선부터 멀리 자리한 설산의 자태, 도시 전경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멋진 풍경이 펼쳐진 것.


‘콕토베’ 언덕에서 바라보는 전경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참고로 이재황은 1976년생 44세이며 미혼이다.


서도영 1981년생 39세이며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두 사람은 각각 180cm, 187cm의 훤칠한 키와 잘 생긴 외모로 훈남美을 풍겨 눈길을 끌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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