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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기간제’ 학생들을 진심으로 믿고 사랑하는 모습부터...

입력 2019-07-30 04:21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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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에서는 소현(금새록)이 학생관리 기록을 들고 강제(윤균상)을 찾았다.


그런 그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됐을 때 모두 그를 범인이라고 손가락질 했지만 한수의 진짜 모습을 아는 소현만은 끝까지 믿고 무죄를 밝히기 위해 애썼다.


한소은은 서윤아에게 생활기록부를 넘기며 “내일부터 이 스케줄대로 작업해달라. 선생님만 잘 관리하면 된다. 2년째니까 알아서 잘하겠지”라고 말했다.


서윤아가 “더 이상 못 하겠다. 그만두겠다. 수아 그렇게 된 뒤로 고민 많이 했다. 물론 너도 힘들었겠지만...”이라고 말하자, 한소은은 “내가 왜 힘들지? 그만 둘 생각 없지 않냐. 죄책감을 덜어보려고 그러냐.”며 무시했다.


윤균상은 천명고 교무부장 영혜(우현주)의 마음에 들게 됐다.


학생들을 진심으로 믿고 사랑하는 모습부터 처음 겪는 상황에 혼란스러운 감정표현까지, 매회 다채로운 호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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