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딸 윤아는 정말 공부를 잘했다. 중학교 3학년 때까지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다. 그리고 명문고를 들어갔는데 두 달 만에 관뒀다"고 전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 누워 있고. 그런데도 나를 용서해주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조혜련은 "어떤 날은 '엄마 미워. 왜 이혼했어?'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잘못했다'고 무릎을 꿇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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