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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류필립은 이렇게 심각한지 몰랐다 무슨...

입력 2019-07-30 04:47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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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오후 11시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 22회에서는 미나와 류필립 부부, 필립네 가족이 다 같이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지만 검진 결과를 놓고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수지는 고혈압과 당뇨 증세로 치료가 시급하다는 진단을 받은 상황이다.


류필립은 "이렇게 심각한지 몰랐다.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누나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묵묵부답이었다.


류필립의 누나는 “저는 일산에서 영어강사로 일하고 있는 박수지”라며 “결혼하 지는 1년됐다. 남편과는 만난 지 17일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식은 작년 12월에 올렸다. 남편이 직업군인인데 현재 서로 직장 때문에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당일에는 직접 운전까지 해 ‘특급 내조’를 펼친다.


병원에서 ‘필립 맘’ 유금란 여사와 ‘필립 누나’ 박수지씨와 만난 미나 필립 부부는 즐겁게 검진을 받았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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