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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공개된 스틸 컷으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입력 2019-07-30 04:54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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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월 5일 첫 방송된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극본 유희경, 연출 김근홍, 제작 김종학프로덕션)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


두 사람은 사사건건 투닥거리며 코믹한 검사 케미를 보여 줄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컷으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틸 속 정지훈은 손에 박원상의 손에 귀를 잡힌 채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정지훈의 귀를 잡고 끌고 가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가운데 특수본을 소란하게 만들고 있는 정지훈-박원상의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지훈은 박원상의 손에서 벗어나기 위해 두 손으로 그의 팔을 간절하게 잡고 있는 한편, 박원상은 그런 정지훈의 제스처에 아랑곳 하지 않고 귀를 잡고 끌고 가는 모습. 하지만 이내 손아귀에서 벗어난 정지훈은 박원상에게 미소로 맞서기 시작했고, 이에 놀라 뒤로 물러선 박원상의 관계 역전 상황이 포착돼 관심을 높인다.


그도 잠시. 또 다시 정지훈의 귀를 잡고 더욱 거센 분노를 표출하는 박원상의 표정이 웃음을 더한다.


소란한 상황이 익숙한 듯 박원상의 뒤를 받쳐주며 지켜보는 장소연(방영숙 역)과, 이들을 바라보지도 않고 자신의 일에 집중한 임성재(양고운 역)의 모습이 특수본의 일상 임을 예상케 했다.


극중 정지훈-박원상과 특수본 팀원들이 만들어낼 웃음 가득한 상황들과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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