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현의 엄마는 손녀 수빈의 노란 탈색머리와 피어싱을 지적하며 김승현에게 "수빈에게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김승현은 "전화를 받아야 말을 하지"라며 "일하면서 어떻게 일일이 신경을 쓰냐"고 반응했다.
"예전에 돈을 빌려준 채무자가 사업이 잘 돼도 나한테 돈을 안 갚았다. 다른 사업한다고 빌려달라고 해서 또 빌려줬다. 그런데 또 안 갚더라"라며 "오랜 세월이 흘러 어렵다면서 또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
마음이 아파서 또 빌려줬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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