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는 ‘INTRO(인트로)’를 시작으로, ‘Color(컬러)’, ‘뭐해’, ‘Horizon(호라이즌)’, ‘I HOPE(아이 호프)’ 등 총 다섯 개의 곡이 담겨있다.
강다니엘은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고민과 앞으로 본연의 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아 인트로를 제외한 4곡의 작사에 참여하는 등 제작 과정에서도 본인의 색을 많이 담아냈다.
디바인 채널과 함께 한 타이틀곡 ‘뭐해’는 808 사운드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에 대중적인 후렴구까지 더해 강다니엘만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제대로 표현한 곡이다.
“오늘도 나는 기대해”, “넌 대답이 없네” 등 한 번만 들어도 각인되는 쉬운 가사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보는 이들의 귓가를 사로잡으며 올 여름 대표 히트곡이 될 예정.
준비한 무대를 팬들 앞에서 해낸 강다니엘은 "(무대에 오르며) 처음으로 청심환까지 먹었다. 정말 긴 시간을 저를 위해 기다려주시지 않았냐. 제가 좋은 모습으로 보답드리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고백했다.
팬들은 이런 강다니엘에게 팬클럽 명을 지어달라 외쳤고, 강다니엘은 신중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에 응답해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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