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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가능성 모락모락" 조은누리 양, 실종 8일째…애타는 가족들

입력 2019-07-30 14:26

"범죄 가능성 모락모락" 조은누리 양, 실종 8일째…애타는 가족들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조은누리 실종 8일째. 하지만 흔적조차 찾을 수 없어 안타까움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가족들은 애타게 무사 복귀를 바라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에 따라 조은누리 실종 사건과 관련해 비관적 관측을 내놓는 등 논란은 뜨겁다.

네티즌 역시 조은누리 실종 이슈에 대해 여러 견해를 내놓는 등 갑론을박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실정.

조은누리 실종과 간련해 경찰은 '실종이 된 뒤 흔적조차 확인이 안되고 있다'고 했다.

조은누리 양은 올해 14살로 충북 청주 산에서 실종됐다. 청주에서 가족과 함께 등산에 나섰다가 실종됐다는 게 가족 측 주장.

사정이 이렇다보니 장애를 겪고 있는 조은누리 양이 왜 갑자기 가족과 떨어지게 됐는지 의문부호가 커지고 있다.

네티즌 역시 조은누리 양이 8일째 오리무중인 상황을 접하면서 '국민의 제보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조은누리 이미지 = sns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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