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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핵찌 '천문학적 수익' 일파만파, 온갖 의혹 제기돼...네티즌 "이런 경우 처음이야"

입력 2019-07-30 14:34

bj핵찌 '천문학적 수익' 일파만파, 온갖 의혹 제기돼...네티즌 "이런 경우 처음이야"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bj 핵찌 '1억 2천만원' 별풍선 이슈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면서 양대 포털 실검에 올랐다.

'인기 아프리카 방송인'으로 알려진 bj 핵찌 진행자가 상상을 초워한 별풍선을 받았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는 것.

bj 핵찌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해당 남성에 대한 누리꾼 수사대의 수사망도 압축되고 있다.

일각에선 bj 핵찌 방송인과 별풍선을 쏜 남성 사이의 관계를 의심하는 확인되지 않는 목소리도 나온다.

bj 핵찌 방송인은 부랴부랴 '욕을 먹을 이유가 없다'는 반응. 그 정도로 별풍선을 받아도 된다는 논리로 풀이될 수 있어 비난 여론은 더욱 비등하다.

일각에선 능력이 있다면 그 정도의 금액을 받을 수 있는 것 아니냐며 bj 핵찌 사태를 두둔하고 있는 상황.

한편 BJ핵찌는 별풍선 가운데 60% 소득을 가져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120만개의 별풍선은 소득세 3.3%를 제외하면 약 700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bj 핵찌 이미지 = 방송 캡처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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