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ad
ad

HOME  >  경제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X김선호, 첫 티저 속 환상 케미...번뜩이는 '매의 눈'

입력 2019-07-31 00:33

사진=tvN유령을잡아라첫티저캡처
사진=tvN유령을잡아라첫티저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가 첫 티저를 내놓았다.


8월 2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연출 신윤섭/극본 소원-이영주/제작 로고스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첫 티저가 선보여졌다.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 드라마.


공개된 영상에는 지상보다 숨가쁜 지하이자 친숙한 일상의 공간, 지하철의 생동감 넘치는 24시간이 담겨 있다.


새벽 5시 첫차부터 막차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리얼한 지하 세계, 몰카-소매치기 등 각종 생활 밀착형 범죄와 사건사고가 일어난다.


지금껏 드라마 소재로는 잘 다뤄지지 않은 새로운 공간, 지하철에 초점을 맞춘 신선한 시도는 ‘유령을 잡아라’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시선을 모은다.


특히 ‘지하철 경찰대’ 문근영(유령 역)-김선호(고지석 역)는 번뜩이는 매의 눈으로 누군가를 예의주시하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