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객들은 트와이스의 히트곡이 울려 퍼질때마다 '떼창'으로 호응했고 안무도 함께 했다.
공연장 밖에는 트와이스의 굿즈를 구매하기 위한 행렬로 장사진을 이뤘다.
외신들도 트와이스 미주 공연에 주목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K팝 팬들이 서울의 슈퍼스타 트와이스를 보기 위해 뉴저지 프루덴셜 센터에 운집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빌보드는 "2015년 데뷔 후 6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지만 대부분 아시아 투어에 집중한 트와이스가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북아메리카로 진출했다"고 했다.
MTV도 "K팝 스타 트와이스가 첫 번째 미국투어에서 변화무쌍한 색깔과 자신감, (K팝스타로서의) 자존심을 선보였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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