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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주 다비치가 선택한 리메이크 곡은...

입력 2019-07-31 06:43

KBS2유희열의스케치북방송캡처
KBS2유희열의스케치북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대한민국 모던락을 대표하는 밴드 몽니가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다비치의 강민경은 근황 소식을 전하던 중 “며칠 전 헬스장서 유희열을 봤다. 너무 예쁘고 아름다웠다”고 잊지 못할 장면을 회상해 유희열을 당황하게 했다.


유희열은 행복한 사람들은 노래방에서 안 부르는 노래가 있다며 먼데이 키즈, 토이 윤종신을 언급했다. 


“일주일에 7번 만난다”고 밝힐 정도로 아직까지 서로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몽니는 실제로도 가족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는데, 이에 MC 유희열은 “단순 멤버가 아닌 인생을 함께 산 친구들”이라고 이들을 지켜본 소감을 더했다.


주 다비치가 선택한 리메이크 곡은 포맨의 ‘고백’.


올해 15년 차를 맞은 먼데이키즈는 “백발이 되어서까지 노래하고 싶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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