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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다방’ 시니어 창업 이라는 신선한 소재의...

입력 2019-08-01 02:34

덕화TV2
덕화TV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덕화TV2 덕화다방’에서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취향저격하는 ‘덕화다방’의 특별한 매력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덕화다방' 오픈 첫날, 텅 빈 가게에서 뒷짐지고 서성거리며 안절부절못하던 이덕화는 첫 마수걸이 손님이 자신의 특별 메뉴 '덕수란'을 주문하자 반가워했다.


'시니어 창업'이라는 신선한 소재의 리얼리티 예능 '덕화다방'에서도 이덕화의 매력은 이어졌다.


첫 방송에서 이덕화는 최근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아내를 도와 '덕화다방' 오픈을 준비했다.


이덕화와 부인은 전통 찻집과 핫플레이스 카페를 둘러보며 시장 조사에 나섰고, '덕화다방'의 직원 섭외를 위해 전영록·허경환·지창욱 등에게 전화를 걸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대학생 단체 손님에 이어 모델 워킹을 뽐내며 ‘덕화다방’을 찾아온 덕화 팬들의 기습 방문(?)이 이덕화를 난감하게 만들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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