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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예요’ 김지선은 아이가 어릴 땐 서로...

입력 2019-08-01 02:36

TV조선얼마예요방송캡처
TV조선얼마예요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말이면 다야?'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최현호는 "미세먼지 없이 날씨가 정말 좋았다. 환기를 하려고 발코니 문을 열고 방충망까지 열었다"고 말했다.


최현호는 “제가 조류 공포증이 있다. 뱀이나 벌레는 괜찮지만 유독 조류에 약하다”라며 “이건 조류 공포증이 있으신 분만 이해할 수 있으실거다”라고 자신의 조류 공포증을 설명했다.


홍레나는 “작은 참새라도 앉아있으면 지나가지 못할 정도로 무서워한다”라고 덧붙였다.


최현호는 "아이들 등원 시키려고 하는데 그때부터 인상을 쓰고 있더라. 아이들 씻기고 재우고 제가 다 하는데 아내는 아이들 등원시키는 게 힘들다고 하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김지선은 "아이가 어릴 땐 서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당신은 엄마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말은 제가 듣기에도 충격적이다. 나는 항상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넌 엄마로서 자격이 없다'고 하면 세상이 끝나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홍레나는 계속해서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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