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박진주는 애니메이션 OST를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매니저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7080을 위한 노래를 해보고 싶다"며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을 불렀다.
VCR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박진주의 노래를 듣고 "이거다!"라면서 좋아했고, 매니저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김동현은 전지적 참견시점 여자 MC들 중에 몸으로 겨뤄본 적이 있다면서 대단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김동현에게 “1초도 한 분을 안 보고 이야기해요”라고 했고 김동현은 “아니에요”라면서 독보적 1위로 이영자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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