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두시탈출 컬투쇼’ 이수지는 신혼은 언제까지가 신혼이라고 하냐...

입력 2019-08-01 03:09

SBS파워FM두시탈출컬투쇼캡처
SBS파워FM두시탈출컬투쇼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문세윤, 이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태균은 이수지의 등장에 "결혼한지 7개월 정도 된 것 같다. 결혼 생활이 어떠냐"고 궁금해했다.


이수지는 "신혼은 언제까지가 신혼이라고 하냐. 저희는 신혼이 끝난 것 같다"고 답했다.


"아니다. 여전히 신혼이다. 남편이 지금 이 라디오를 듣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DJ 뮤지와 김태균이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고 답하자, 이수지는 "그럼 저도 신혼 하겠다. 남편이 듣고 있다는 게 이제 생각났다. 다시 태어나도 이렇게 결혼하고 싶다"고 말해 또한번 좌중을 폭소케 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