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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좋은 시절이든 나쁜 시절이든 이...

입력 2019-08-01 04:21

사진=세바시
사진=세바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신동미가 '세바시' 강연에 나선 것이 공개됐다.


그의 강연을 다시 찾는 이들이 늘어난 모양새다.


좋은 시절이든 나쁜 시절이든 이 질문이 언제나 자신에게 삶의 길을 알려주었다는 게 그의 설명. 그는 해당 질문이 자신에게 길을 알려주었듯 청중들에게도 길을 알려주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당시 신동미는 시험관 시술 실패와 악성 종양 발견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


다행히 악성 종양은 오진으로 밝혀졌지만 배우의 생활을 포기할 정도로 마음고생을 했다.


신동미는 사람으로서도 여자로서도 자존감이 바닥이 된 시기였다고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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