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ID의 메인보컬 솔지와 강렬한 연기로 주목받은 배우 진지희가 도착한 것이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솔지와 진지희는 '서핑하우스'에서 아주 특별한 여름 휴가를 즐겼다.
두 딸들은 조여정을 보자마자 "되게 예쁜데?"라고 놀랐다.
그때 조여정 앞으로 김슬기가 나타났고, 두 딸들은 역시 김슬기를 보며 "슬기라는 분 아냐? 되게 귀여우신 분. 어떡해"라고 말하며 설레여했다.
서핑하우스의 뷰를 보며 "너무 예쁘다"며 장진희의 허리를 뒤에서 껴안았다.
흥 넘치는 연예인 게스트였다.
올해 31살인 솔지는 갑상선기능항진증 투병으로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회복 후,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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