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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비’ 뮤직비디오를 맡은 조병희 감독은 릴리비는 ...

입력 2019-08-01 10:38

핫도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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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인 가수 릴리비의 신곡 '그냥 비가 오니까'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 된 '그냥 비가 오니까'의 뮤직 비디오는 릴리비의 섹시함과 몽환적인 퍼포먼스, 고혹적 눈빛 연기까지 느낄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맡은 조병희 감독은 "릴리비는 색깔이 강한 아티스트다.곡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영상이 만들어 졌다"고 전했다.


릴리비는 "촬영 당일 비가 내려서 도움이 됐다"며 "노래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뮤직비디오다"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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