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웰컴2라이프’ 정지훈의 자책과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입력 2019-08-02 02:15

MBC
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웰컴2라이프’ 정지훈이 드라마 예고편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극중 임지연은 강력반 홍일점 형사 ‘라시온’으로, 곽시양은 라시온의 선배이자 파트너인 강력반 형사 ‘구동택’으로 분해 수사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형사 포스를 뿜어낼 예정이다.


손병호는 온갖 탈법과 비리로 부와 권력을 이룩한 백금 건설의 대표이자 지역 재벌 ‘장도식’으로 분해 역대급 악랄함으로 긴장감을 선사한다.


공개된 예고 영상은 위풍당당하게 발걸음을 옮기는 현실 세계 속 악질 변호사 정지훈(이재상 역)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나 이재썅이야. 희대의 썅변. 그게 무슨 뜻인지 알아? 넌 아무도 모르게 죽는다는 거야”라며 누군가를 압박하는 정지훈의 표정이 악질 변호사의 진면모를 느끼게 한다.


더욱이 법정에 선 정지훈은 증인을 매수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판결을 이끈 뒤 악랄한 미소를 띤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정지훈의 자책과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그에게 어떠한 변화가 찾아오는지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