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성장의 아이콘’ 데이식스는 파죽지세로 데뷔 첫 음악방송...

입력 2019-08-02 02:37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DAY6는 28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2주간의 활동을 마쳤다.


공개 직후 벅스, 네이버 뮤직 등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DAY6에게 데뷔 4년만에 첫 음원차트 1위라는 기쁨을 안겼다.


벅스에서는 주간 음원차트 정상에도 올랐다.


데이식스는 파죽지세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의 영광도 차지했다.


24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과 25일 케이블채널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연이어 1위 트로피를 안았던 데이식스는 ‘쇼캉스’ 특집 및 ‘케이콘 2019 뉴욕(KCON 2019 NY)’ 방송으로 각각 1위 소감을 영상으로 대신했다.


DAY6는 팬들의 뜨거운 호응과 데뷔 후 최고 성적이라는 성과로, 이번 앨범의 기획 의도에 걸맞게 '가장 빛나는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지난 2015년 9월 정식 데뷔해 지난 4년간 56곡의 자작곡을 발표하고 57회 단독 콘서트를 펼치며 성장해 온 데이식스의 역사가 마치 ‘한 권의 책’ 속 드라마틱한 서사와 닮아 ‘더 북 오브 어스(The Book of Us)’라는 앨범 타이틀과도 잘 어울린 다는 평을 받아 이번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것을 증명했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인연의 시작점을 이야기하는 가사와 파워풀한 사운드가 만나 DAY6 특유의 청량함을 전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