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부은 얼굴을 신경 쓰던 혜리는 부기를 빼는 손 마사지를 소개한 데 이어 스태프들과 함께 국민체조를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혜리는 카메라에 담긴 자신의 민낯을 보며 "이거 괜찮나? 와우. 또 이마에 뭐 나가지고. 어제 이마에 뭐 나가지고 짰더니. 왜 맨날 촬영하기 전날에만 뭐가 날까? 그전엔 맨날 깨끗하다가"라며 걱정했다.
"너무 심하게 생얼인데. 하하하"라며 멋쩍게 웃어보였다.
혜리는 촬영 3일 전부터 방송 주제에 맞는 의상을 고민하고 녹화 당일 새벽부터 준비하는 과정 전반을 공개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혜리는 "헤어 메이크업 전 과정을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다"라고 밝히며 '나는이혜리' 채널을 통해 솔직한 모습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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