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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문제는 가격이었다...

입력 2019-08-02 03:06

MBC구해줘홈즈
MBC구해줘홈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목공일을 하는 자매의 의뢰에 따라 작업실과 주거공간이 함께 있는 2억 5천 전세 집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동현과 장동민은 대전의 집을 찾고 있는 의뢰인을 위한 ‘매물 3호’집을 살펴봤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끊이지 않는 공간 활용으로 MC들의 감탄을 자아냈지만, “카페라는 공간에는 맞지 않는 것 같다”는 반응도 있었다.


그들은 최종 선택으로 매물 1호인 ‘인테리어 금손하우스’를 선택했고, 합리적인 가격과 개발 가능성으로 의뢰인의 선택을 받았다.


김동현과 장동민 팀은 최종 선택으로 매물 1호 ‘인테리어 금손 하우스’를 꼽았다.


모든 집을 살펴본 의뢰인은 오정연-노홍철 팀과 김동현-장동민 팀 사이 고민했지만, 김동현 장동민 팀을 선택했다.


의뢰인은 개발 가능성과 금액적 메리트를 초점을 두고 봤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문제는 가격이었다.


목공일을 하는 자매는 전세 2억 5천으로 예산을 잡았지만 공방신기 3층집은 반전세 2억 8천에 월세 40만원이었다.


완벽한 집이었지만 예산 초과가 아쉬운 상황.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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